테크 조직의 변화 키워드는 '목적 중심 협업' 23년 첫 분기를 마치는 플랫폼기술본부의 제4회 테크서핑데이가 3/31(수) 낭만과 젊음이 있는 신촌에서 진행되었습니다. 공간은 신촌에 있는 에피소드369의 그랜드스테어 라운지에서 진행 되었는데요. 천장이 높고 초대형 LED 모니터와 넓은 무대가 압도적인 멋진 공간이었습니다.플랫폼기술본부는 최근 기존 팀 중심 운영방식을 목적 중심 운영방식으로 바꾸고, 협업 멤버도 목적(도메인)단위의 멤버 구성으로 변경하면서 업무환경을 재설정했습니다. 팀을 위한 업무가 아닌 데이터, 딜리버리, 프로덕트,
2023.04.05 17:10콧속으로 들어오는 찬 공기, 가게에 울려 퍼지는 캐롤,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빛나는 가로수들. 연말이 되면 왠지 모르게 들뜨게 되는 이 마음을 한층 더해줄 특별한 이벤트들이 웨이브 사무실에도 찾아왔다. 22년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해준 연말 이벤트, 그 현장을 지금 바로 소개한다. ☃️겨울 분위기 물씬 나는 카페테리아❄️ 카페테리아의 사뭇 달라진 모습에서부터 물씬 느껴진 겨울 분위기.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물론 깨알 같은 소품들과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듯한 벽난로 등이 따뜻하고 신나는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. 평범했던 카페테리아가
2023.01.06 10:072022년, 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.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출근 전, 혹은 퇴근 후 집 앞 헬스장으로 향한다. 하지만, 런닝머신 위에 몸을 맡기는 것보다는 건강과 재미,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웨이브에는 다양한 스포츠 동호회가 존재한다. 축구, 자전거, 골프, 농구 등 다 같이 즐기다 보면 체력뿐만 아니라 끈끈함 역시 수직 상승하게 되는, 이것이 바로 스포츠 동호회만의 매력이지 않을까. 웨이브의 많은 스포츠 동호회들 중 여기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운동을 즐기는 곳이 있다
2022.11.24 09:56타르 월드컵이 시작됐다.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한다. 이때다 싶어 웨이브에서 가장 잘 나가는 동호회 중 하나인 'FC웨이브' 홍보차 활동기를 적어본다. 가벼운 부상이야기도 있지만 본인 외 다친 사람 아무도 없으니 위험한 동호회로 오해 마시고 많.관.참.부. 제발~~~ - 작성자 주 - 올해 들어 처음 개설된 동호회 리스트를 봤을 때, 망설임 없이 '풋살'을 택했다. 20대 초반까지 가끔 축구경기를 뛰었지만 이후 20년 넘게 축구는 '하는 것'이 아닌 '보는 것'이었다.두근두근 마음으로 FC웨이브(단장 이남호)에 이름을 올렸다. 그
2022.11.22 10:03오늘 내가 버린 플라스틱의 양은 얼마일까?아침 9시, 피곤함을 깨우기 위해 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사무실에 출근한다. 12시, 어느덧 찾아온 점심시간에 배달 어플을 켜 도시락을 시키고. 오후 3시, 외부 업체와의 미팅 준비를 위해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준비하지만, 회의 후 반도 채 마시지 않은 병을 치우며 자리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한다.코로나 이후 배달 음식을 먹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일회용품 쓰레기의 양. 퇴근 시간 전, 사무실 책상에 쌓여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잔과 빈 음료수 공병을 버리는 것이 일상이다. 어
2022.11.21 09:59안녕하세요, 디자인팀 매니저 양정선입니다 친목을 다지기 위해 대부도로 떠난 프로덕트그룹 첫 워크샵, 즐거웠던 그 현장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. 화창한 가을, 프로덕트그룹의 첫 워크샵이 열렸습니다. 코로나로 늘어난 재택, 그리고 신규 입사자 분들의 합류로 잠시 멀어졌던 우리의 사이를 보다 돈독하게 만들고자 기획된 워크샵이었는데요. 1박 2일 동안 함께 활동을 진행하며 그간 눈 인사만 하고 지나쳤던 옆 파티션 동료들과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. 본격적인 대부도 워크샵에 앞서, 회사에서 진행된 2023 경
2022.10.20 09:53JTBC 드라마 ‘나의 해방일지’의 주인공 염미정(김지원). 그녀가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사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 권장하지만, 내성적인 탓에 그마저도 적응하기 쉽지 않다. 하지만, 그런 그녀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, 이른바 ‘해방클럽’이라는 사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위로받고 또 조금은 달라진 내일을 살아간다.올해 5월, 웨이브에도 사내동호회 제도가 새롭게 마련됐다. 일도, 취미도 동료들과 함께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면서 회사생활의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어줄 사내 동호회. 누구나, 무엇이든, 직원들
2022.10.20 09:478월의 마지막 주, 웨이브의 플랫폼기술본부가 제2회 테크서핑데이를 위해 양평으로 떠났습니다.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진행된 제1회 테크서핑데이에 이어 4개월 만에 돌아온 이번 행사는 좀 더 특별했는데요. 코로나로 대면 모임이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오랜만에 1박 2일로 함께 떠나는 기분 좋은 여행. 부서 간 친목도 다지고 서비스 기술이슈도 함께 공유할 수 있었던 워크샵 현장을 공개합니다. 여의도 도심을 벗어나 도착한 양평의 한 펜션. 물 좋고 공기 좋은 이곳에서 진행될 야외 워크샵에 한껏 기대가 부풀었는데요. 금강산도 식후경. 준비된 백
2022.09.30 14:45조용하던 웨이브 슬랙 단체방을 뜨겁게 달군 사진 한 장. ‘좋아요’가 미친 듯이 폭발했던 그 공지 하나 만으로 직원들의 설레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죠. 허해진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경영지원팀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. 더위와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무제한 치킨과 맥주로 한 방에 날릴 수 있었던 웨이브 ‘치맥데이’, 그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. 사실 웨이브 치맥데이는 처음이 아닙니다. 웨이브는 매년 여름 복날맞이 이벤트를 진행해왔는데요. 3년 전, 상암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던 치맥파티.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웠던 2
2022.09.15 10:26